[로판소설/카카페] 마침내 새벽이

17년 연재오픈, 완결 카카페 로판 소설

유가현 작가님의 마침내 새벽이

리뷰-추천입니다 !

ʕ ᵔᴥᵔ 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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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일러스트와 작품 설명 >

 

 

 

8년 만에 영웅이 되어 조국으로 귀환한 에르트 공작.

영광과 명예를 거며쥐었으나 그가 바라는 것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아내,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던

'리제'를 위한 복수뿐이다.

 

" 나를 도와주지 않겠나."

 

복수를 위해서는 여자가 필요하다.

그가 '성인'임을 증명해주고, 콧대 높은 귀족들의 

자존심의 짓밟아 줄 여자.

그런 의미에서 그녀는 적격이었다.

 

"내 여자가 되어다오"

 

고향을 잃고 떠도는 피난민, 홀로 딸까지 키우는 여자.

그리고, 아내와 닮은 구석이라곤 오로지

'리제'라는 이름 뿐인..

 

하지만 그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젊은 공작은 닮은 것이 이름 뿐만이 아님을 깨닫고 

내내 부정하던, 한 가지 가능성을 떠올린다.

 

실은 그녀가 자신의 아내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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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 : 리제 

#기억상실여주 #약초사여주 #강단있는여주 #동정심많은여주

남자주인공 : 에르트

#상처많은남주 #답답터지는남주

 

 

흠.. 마침내 새벽이는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끝까지 읽은건 되도록 다 포스팅하려고 하는지라

올립니다!

 

이 소설은 여주의 몸안에 다른 영혼이 들어와 있었는데 

그 영혼(검)이 남주와 먼저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고

남주를 위해 희생하면서 몸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원래의 영혼인 여주의 의식이 깨어나면서 

그전의 기억들을 잃고 약초사로 살아가다가

다시 남주를 만나는... 그런 내용입니다만 ㅠㅠ

 

초반에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뒷 내용이 궁금해서 완전 몰아서 읽다가

(저는 완결난 후 읽었습니다)

남주 성인식날 있었던 강제 성관계장면에서

(전체이용가이기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아닙니다)

아.. 남주 안그래도 답답하고 짜증났는데 더 싫어..가 

되어버려서 ㅠㅠㅠ 하차할까..하다가

완결이 어떻게날지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습니다!

하지만 외전까지 읽을 의리가 남아있지않아서 

본편만 다 읽었습니다 :)..

 

크게 추천은 안하지만 

본편이 그리 긴내용이 아니기때문에 

주말 하루를 할애해서 하루만에 다 읽고싶은 소설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흡입력/몰입감 : ★★★

여주매력 : ★★★

남주매력 : ★

추천 : ★★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합니다!

(굳이 추천을 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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