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소설/카카페] 위대한 소원

17년 연재 오픈, 완결 카카페 로판 소설

하늘가리기 작가님의 위대한 소원

리뷰-추천입니다 !

ʕ ᵔᴥᵔ 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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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일러스트와 작품 설명 >

 

 

 

 

제국의 유일한 황녀 시에나 아르젠트.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가졌다.

영민한 두뇌, 극상의 미모, 우월한 재능.

장차 황제의 관을 쓸 후계자의 지위까지.

 

스무 살의 생일을 앞둔 어느 날. 

그녀는 꿈을 꾸기 시작하며

수십 년 후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되는데.. 

그녀는 신의 축복으로 예지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기뻐하며 신께 감사한다. 

 

하지만 꿈에서 보는 자신의 미래는 갈수록 이상하다.

시에나가 막연히 그렸던 미래는 이런 것이 아니었다.

 

반쪽 핏줄이라고 경멸했던 이복 오라버니의 반격.

자신의 절대적 아군으로 믿었던 어머니의 숨겨진 모습.

그리고 현실과 미래, 양쪽에서 

시에나에게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남자의 등장.

 

그녀 주변의 모든 것이 급격히 달라지기 시작하고 

그녀 또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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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 : 시에나 아르젠트 

#황녀여주 #황제여주 #능력있는여주 #차가운여주 #예지몽 

남자주인공 : 쿤 라드 

#용병단단장남주 #독점욕강한남주 #여주한정댕댕남주 #다정한남주

 

 

저는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 썼듯이

19금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ｰ̀﹏ｰ́)

근데 하늘가리기작가님 좋아해요..(?)

 

이 소설도 18년도쯤에 읽은 소설인데 

역시나 카카페말고 단행본으로 읽은 소설입니다.

로판 소설 시작을 카카페나 조아라가 아닌

단행본으로 시작한 사람이라 

그당시에 추천받았던 소설들은

단행본으로 읽은게 많아요 ㅠ.ㅠ 

 

소설내용은 황제의 후계자이자 신족인 시에나가 

어느날부터인가 꿈속에서 미래의 자신을 보게됩니다.

(설정상 신족은 꿈을 꾸지않습니다.)

어릴적부터 제왕학을 배우고, 신족으로서 남들보다

뛰어난 두뇌와 육체를 가진 시에나는

황제가 되서 제국을 다스릴 자신의 미래를

의심 한 번 한적 없었는데... 꿈속에서의 자신은

항상 그려오던 그런 황제가 아닌,

어머니와 외가에 휘둘리는 형편없는 황제의 모습이었습니다.

예지 꿈속과같은 황제가 되지않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이 꿈꾸는 완벽한 황제가 되기위해서

평소 자신이었으면 하지 않았을 행동,사고를 하면서 

자신이 몰랐던 사실들과 사회들을 알게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위대한 소원은 저한테는 초반 진입장벽이

높았다고 생각한 소설중에 하나입니다.

이유는 여주 말투가 너무 할아버지(ㅋㅋㅋ)같고,

말하는거에서 너무 꼰대스멜이 나서 

구입해놓고 안읽으려다가 하늘가리기 작가님이니까..

그래도 읽다보면 재미없을리가없지.. 하면서 읽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중간에 질질끄는 느낌이 없지않지만.. ㅠ.ㅠ

그래도 맨날 비슷비슷한 설정의 소설만 읽다가..

회귀도,빙의도,공작부인(ㅋㅋㅋ)도 아닌 소설이어서 ㅎ

시간이나면 한 두번정도 정주행 다시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୧( “̮ )୨✧

 

그리고 하늘가리기님 소설은

꾸금 소설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정말 많이 추천합니다 d(>_･ )

 

흡입력/몰입감 : ★★★

여주매력 : ★★★★

남주매력 : ★★★

추천 : ★★★★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합니다!

 

카카오페이지 로판소설 하늘가리기 작가님의 

루시아 ( 같은 작가님의 소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