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4월 4일 100화로 연재오픈한 카카페 로판 소설
한이림 작가님의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리뷰-추천입니다 !
ʕ ᵔᴥᵔ ʔ
< 표지 일러스트와 작품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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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니스 공작의 시한부 딸을 대신하여
황태자와 결혼하기 위해 입양 된 '나비아 아그니스'
"진짜 가족이 되고 싶어요."
가족의 애정에 목을 맸던 나비아는 학대를 받으면서도
황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공작의 친딸인 비비안의 병이 낫는 순간,
가족들에게 버려진다.
아니, 그 때마다 버려졌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대체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는 걸까요? 당신들의 가족이 되려면.."
나비아는 피에 젖은 장갑을 벗었다.
그러자 오른 손목에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숫자가 드러났다.
1
그녀는 숫자를 내려다보며 담담히 고백했다.
"이제 가족 놀이는 그만하려고요."
그 순간, 손목의 숫자가 바뀌었다.
0
그렇게 다시 시작된 삶.
"나를 건드렸다면, 대가를 치러야지"
과연 그녀는 아그니스 공작가에 복수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을 보호해줄
임시 가족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여자주인공 : 나비아 아그니스 -> 나비아 에셀레드
#회귀여주 #계략여주 #똑똑여주 #상처여주
남자주인공 : (아마도) 크리드 2황자
남자주인공 이름 앞에 아마도를 붙인건
104회 연재분 내내, 여자주인공의 한 두번 언급과
67화의 아주 잠깐 등장한 것을 빼면
아-직-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 ・)..
위에 작품 소개글대로 공작가에 입양 된 여주가
학대를 당하고 사망하지만 회귀하여 여덟번의 삶을 사는..
마지막 여덟번째가 되어서야 가족이 되길 포기하고
인생을 바꿔나가는 소설입니다!
아직 로맨스가 전-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로맨스 요소가 많은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전개에 조금 답답함을 느끼실 것 같아요 ㅠㅠ
(댓글에서도 간혹 전개가 느리다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전 여자주인공 서사 위주의 소설을 좋아하는편이라
남주가 나오지않음에도
지루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
비록 남주는 104화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회귀를 거듭할 때마다 상처를 받은 여주가
진심으로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들,
믿을 수 있는 가족이자 친구들을 만나면서
치유하고 힐링되는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
길게 얘기하면 스포가 될 것 같아 짧게 줄이겠습니다 ;)
흡입력/몰입감 : ★★★
여주매력 : ★★★★
남주매력 : 알수없음
추천 : ★★★ (104화기준)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합니다!
카카오페이지 로판소설 리아란 작가님의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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