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을 플레이하면서
다른 사람 섬에 한 번도 가지않는 분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
동숲에서는 우리 섬 주민이 이사간다고 했을 때
다른 섬 유저가 와서 본인 섬으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
그 때문에 동숲 유저들끼리는
이웃 입양,분양 거래를 많이 하는데요 ~
이번 모동숲에서 아주 치명적인 ㅠㅠㅠ 버그가 있죠...
( 곧 업데이트 해주실거라 믿습니다(⁎˃ᆺ˂)♥)
바로 '이사갔어요' 버그입니다
*이사갔어요 버그란
빈집터에 주민이 이사를 와서 집이 생겼지만
마을에 주민이 돌아다니지않고, 집에 찾아가면
'이사갔어요'라는 말이 뜨는 버그입니다.
이사갔어요 버그는 분양 받으려는 섬에 가서
이웃에게 이사 권유를 할 때 '두 번' 권유를 한 경우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이 경우 미래로 한 달 이상씩 타임슬립을 하면
빈 집터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 언니가 이사갔어요 버그로 인해
타임슬립을 계속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아미보를 갖고 계시다면
아미보로 밀어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분양도하고 입양도 해봤는데요 !
100프로는 아니겠지만...
분양버그에 걸리지않는 방법을 알려드리려합니다 !
사촌동생에게 얻어들은 방법입니다..(◍•ᴗ•◍)❤
1.먼저 집터를 만들기 위해 주민 한마리를 보냅니다 !
너무 귀여운 피터....ㅠㅠㅠ
보내고싶지 않았지만
저희 언니 위시라서 마일티켓 30장과
교환했습니다 (˃ ⌑ ˂ഃ )
저의경우 맞분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먼저 언니가 집터를 만들어서 피터를 데려간다음
타임슬립으로 나탈리를 저에게 분양해주었습니다.
전 나탈리가 위시는 아니었기 때문에
덩이나 티켓은 주지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똑-똑- 나탈리 계신가요 ?
2. 분양 받을 주민에게 말을 겁니다.
이 때 처음보는 사이면 먼저 인사를 합니다 !
그 다음 다시 말을 걸면 이사를 어디로 갈까~ 란
뉘앙스로 말을 합니다.
이렇게 갈 곳을 안정했다고 말하는데..
저 말 뒤에 우리섬으로 오라고 권유를 할 수 있어요 !
저는 마을에 피터를 보내고 빈집터가 나와있으니
자연스럽게 오겠다고합니다.
이 다음에 혹시나 하고 다시 말을 걸면 안돼요!!!
원래는 다시 말 걸면
000섬이 기대돼~ 라던가,
이사가서 곧 보자~라던가,
그런 뉘앙스로 말을 하게 되는데
이사 버그때문에 한 번 더 말을 걸면
처음 말걸었을 때 했던 말을 한 번 더 반복합니다.
(이사 갈곳을 아직 안정했어~ 라는 말)
그러니
딱! 한 번만
권유를 한 뒤에 나옵니다.
3. 본인 섬으로 돌아갈 때는 꼭 비행장을 통해서 갑시다!
보통 빨리 돌아가려고 -버튼을 누르고 바로 돌아가는데요,
그렇게하지마시고 귀찮더라도 비행장까지 가서
본인 섬으로 돌아갑시다 !
이렇게 섬으로 돌아가 확인을 하면
집터가 거래완료가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다음날로 탐슬하여 주민이 이사왔는지 확인합니다!
주민이 이사온 것을 확인하고 적어도 3일이상은
더 타임슬립을 해서 정상적으로 돌아다니는것을
확인해주세요 !!
5. 리얼타임으로 돌아가서 또 확인합니다!
리얼타임으로 돌아가서 확인 후
또 2~3일정도 탐슬하여
정상으로 돌아다니는지 확인해줍니다.
이 방법으로 세 번정도 해봤는데
분양버그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
운이 좋았던 것일수도 있지만..
분양 받으시는분들께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d(>_・ )
아! 그리고 모르는사람과
맞분양은 되도록 하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ㅠ//ㅠ
이런걸로 오ㅐ 사기를 칠까요...
(물론 어떤것이든 사기를 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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