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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

[모여봐요 동물의숲] 다시 시작된 노가다.. 마노,캠노 / 모동숲 플레이일지

by 컬러즈데이 2020. 4. 18.

 

 

네.. 다시 시작된 빚청산게임..

첫 사진은 힐링되는 전 섬의 사진입니다 ੭╹▿╹)੭⁾⁾ 

 

 

 

(이 밑으로는 답없는 사진이 나옵니다...)

 

전 이전 스위치에서 플레이할 때 

지노, 마노, 캠노 아무것도 안했었어요 (;ꏿ︿ꏿ) 

 

이번에는 귀여운 주민들을 데리고오고자 

귀찮지만.. 이전에 모아두었던 마일리지티켓과 

언니,엄마에게 강탈한 마일리지티켓,

그리고 새로 만든 캐릭터가 모은 마일리지까지 

전-부 티켓으로 바꿔서 마노를 했습니다!

 

처음에 갖고있던 티켓은 38장,

그리고 제가 추가로 12장 구매, 

또 추가로 언니에게 30장 강탈 ㅋㅋㅋ

총 80장으로 노가다했습니다 ...

 

위시채우기에는 택도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에 맡겨두었던 짐을 들고

언니가 잡초뽑기 알바를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시작부터 노답..

 

이것도 돈은 먼저 다 치우고 

짐도 치우다가 찍은 스샷입니다 ㅠ.ㅠ

 

일단 대충 집짓고 옷장만들고 

집에 넣어둘 수 있는건 넣어두고,

가로등이나 벤치같이 밖에 설치해야하는 것들은

대-충 아무데나 설치해뒀어요.

나중에 공사하면서 치울생각하니 벌써 막막..

 

 

 

 

 

초기 데리고 시작하는 주민 둘,

캠핑장에 처음으로 찾아오는 하나,

그리고나서 안내소가 생기기 전에 

스스로 데려올 수 있는건 셋이에요! 

 

그 셋을 처음에 들고있었던 38장으로 

위시였던 부케, 리키, 문리나를 

데려왔습니다 o(〃’▽’〃)o !!!

 

이때는 마노가 쉬운줄 알았죠..

38장으로 위시 셋이라니...^^

 

 

 

 

 

안내소가 생기고 나서 토지매각으로 데려온 넷..

이 중에 제 위시는 스트로베리 하나밖에 없어요 ㅠㅠ

 

이번 섬이름이 컬러즈섬이라 

섬 컨셉을 분홍,보라,하늘색으로 구역을 나눠서 

배치해주려고 했는데 망했어요 ㅋㅋㅋㅋㅋㅋ

 

피터, 빙티, 브로콜리 다 귀엽지만 

제가 원한 아이들은 아니었거든요...(◞‸◟)

안데려오면 저자리에 악어나 고릴라 친구들 올까봐 

그냥 데려왔어요 흑흑...

 

이렇게 아무나 데려올 줄 알았으면 

원래 좋아하던 멜버른이라도 데려올걸..

 

 

 

 

우연히 마주친 그녀...

멜버른.. 미야네....

 


 

 

사실 캠노는 정말,정말로! 할 생각이 없었어요..

타임슬립을 계속하는게 너무 힘들고 지겹거든요.

근데 또 위시가 너무 안채워지다 보니까 

조금만 해볼까란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

(캠노는 브로콜리, 피터, 빙티를 데려오기 전에 했습니다)

 

오늘로부터 일주일 후로 탐슬한 다음

여울이 방송만 보고 

캠핑장에 누가 찾아왔으면 들어가고,

아무 소식도 없다고하면 바로 홈으로 돌아가서 

다음날로 탐슬했습니다! 

 

아.. 이거 정말 너무 심각한 노가다예요

 

결과적으로 졸면서 한시간동안 했는데

딱! 한-번 캠핑을 왔습니다..

중간에 별똥별 기도하느라 쓴 시간이 있긴한데 

그렇다해도 너무 심해요 ㅠㅠㅠㅠ

 

다들 2025, 2027년까지 어떻게 하시나요 대단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놀러오신분은 루나였는데  

몇번을 물어봐도 계속 오고싶지만 안돼~ 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이거 계속 끈기있게 물어보면 

오겠다고 합니다 !!

 

근데 전 루나가 그렇게까지 위시도 아닌데 

너무 피곤하고 짜잉나게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 

 

 

원래 오늘 새벽에 공사까지 할 수 있게 

진행해놓고 자려고 했는데 

저 노가다하느라고 아직 k.k를 못데려왔어요 ㅠㅠ

내일쯤 데려올 수 있을 듯 합니다.. 

 

위시주민 채우는건 아직 포기한건 아니고 

천천히 할래요.. (* _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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